울트라iso 윈도우7 만들기 - 이미지 변환


요즘에는 많이 활용하게 되는 저장 장치가 아니고 보관도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CD에 담긴 내용을 iso로 바꿔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윈도우7의 설치 CD가 있는 분들께서 해당 작업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죠. 문제는 어떻게 하느냐는 것인데 이번에 울트라iso의 기능을 활용해서 제작하는 방법을 적어두었으니 혹시 유형을 바꾸고 싶었지만 절차를 몰라서 방황했다면 아래에 적은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일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변환하는데 사용할 프로그램을 구하는 것입니다. 공식 루트를 통해서 구해도 되지만 설치하지 않는 버전을 더 선호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이 배포하는 파일의 주소로 안내하겠습니다. 브라우저에 [rayzie.tistory.com/199]를 적고 엔터를 누르면 되는데 안전성은 검증해두었으니 울트라iso 윈도우7 작업을 할 땐 안심하고 받으셔도 됩니다. 혹시 공식 루트를 원하신다면 [goo.gl/KJMks]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좌우간 실행한 뒤에는 이미지로 변환해줄 윈도우7 CD를 컴퓨터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좌측 하단의 탐색기에서 추가된 CD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그럼 우측 하단의 박스에 파일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상단의 부팅 메뉴를 누르고 하위 메뉴에 있는 [부팅 파일 불러오기]를 선택합니다.



마지막으로 도구 메뉴 아래쪽에 있는 디스크와 CD가 함께 그려진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그럼 파일 형식과 저장 경로를 지정하는 화면이 뜨는데 기본 세팅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고로 실행을 누르고 기다리면 울트라iso 윈도우7 제작 과정은 완료가 될 것입니다. 텍스트로 변환하는 방법을 적어두어서 과정이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사실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에는 클릭 몇 번이 변환 작업의 전부이니 이 정도의 정보만 있으면 충분히 울트라iso 윈도우7 제작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CD에 담긴 자료들을 이미지 파일로 바꿔주기 위한 절차와 방법을 적어봤는데 빈약한 수준의 글이었지만 그래도 작업을 진행하는 것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울트라iso 윈도우7과 관련해서 부팅 USB를 만드는 절차를 다뤄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이쯤에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