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이미지 편집을 하는 것 정도는 익숙한 작업이 되었고 관련 툴의 종류도 엄청 많아졌지만 그래도 가장 만만한 것은 역시 그림판이죠? 그래서 해당 툴로 사진 붙이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는 분들이 많은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혹시 붙이기를 하고 싶었지만 절차를 몰라서 방황하고 있었다면 아래 작업 순서 설명을 위한 글을 엮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그림판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붙이기를 하고 싶은 첫 번째 이미지를 불러오면 되는데 'Ctrl + O'를 눌러서 탐색기가 실행되면 파일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그림판 사진 붙이기를 위해 해주어야 할 작업은 캔버스의 크기를 늘러주는 것이며 흰색 배경의 모서리를 커서로 잡고 드래그 앤드 드롭을 해주면 됩니다.
캔버스 확장 절차까지 무난하게 완료가 되었다면 이번엔 추가 사진을 불러와야 하며 홈 탭의 붙이기 메뉴의 드롭 다운 버튼을 누르고 파일로부터 붙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이미지와 기존의 이미지가 겹쳐진 상태가 되는데 나중에 불러온 자료를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위치만 바꾸면 됩니다.
물론 진짜 마지막 과정은 그림판에서 작업했던 내용을 저장하는 것이며 붙이기를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저장은 간단하게 성공하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래도 조금 얘기를 하자면 'Ctrl + S'를 눌러주면 됩니다.
각설하고 그림판을 활용해서 여러 개의 이미지를 하나로 묶는 절차에 대해 얘기를 해봤는데 단순한 과정을 알려드린 것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사진을 하나로 합치고 싶었던 분들께서 무난하게 붙이기를 하는데 보탬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붙이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추출에 대한 얘기를 해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그림판에 대한 글은 끝을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