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백업 프로그램 활용


컴퓨터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그 순간을 이미지 파일로 기록해두면 행여나 운영체제에 심각한 손상을 주는 오류가 찾아오더라도 클릭 몇 번을 통해 복원을 할 수 있습니다. 고로 PC의 백업은 필수적이죠.



삼성의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체 리커버리 기능이 있고 운영체제의 기록 도구도 쓸 수 있어서 딱히 추가적인 소프트웨어를 준비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저는 삼성 노트북 백업을 할 땐 원키 고스트를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안정적이고 빠른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저만 특별하게 겪은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노트북에 설치된 운영체제의 기능과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전용 도구로 삼성 노트북 백업을 한 뒤 복원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키 고스트는 아무리 많은 복원 작업을 해도 실패한 적이 없죠.






혹시 제가 권장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상단에 한글이 지원되는 파일을 올려두었으니 다운로드를 하시면 됩니다. 윈도우7과 8, 8.1 10 레드스톤에서 기능을 검증했으며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니 안심하고 받으셔도 됩니다.





파일을 받았다면 D 드라이브에 넣고 압축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실행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을 해주면 됩니다. 혹시 제가 업로드를 해둔 자료가 찝찝하다면 압축을 푼 다음 백신으로 스캔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좌우간 최초 실행을 했다면 백업부터 해주어야 하는데 화면의 상단에서 백업을 체크한 뒤 하단에 있는 대상 드라이브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보통은 C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되겠죠?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하단에 있는 실행을 눌러주고 작업을 시작하면 됩니다. 자동으로 재부팅이 이뤄지며 바탕화면이 다시 나타날 때까지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삼성 노트북 백업이 됩니다.





나중에 어떤 이유로 운영체제 상태를 되돌려야 한다면 원키 고스트를 실행한 뒤 복원에 체크하고 실행을 눌러주면 됩니다. 사용법이 엄청 간단하죠?





여담으로 설치에 체크를 해주면 부팅이 안되는 상황에서도 복원 작업을 할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세부 세팅도 조절할 수 있는데 어차피 기본 세팅만 맞춰도 무난히 삼성 노트북 백업이 가능하니 딱히 건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