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읽기전용 해제 문서 파일변경

한글 읽기전용 해제 문서 파일 설정을 바꾸는 과정 안내



한글로 작성한 몇몇 문서는 내용을 수정해야 하는데, 배포용으로 설정이 된 상태라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기능을 풀어주면 내용을 편집할 수 있어요. 물론 기능을 풀어주는 과정을 정확하게 알아둬야 한글 읽기전용 해제를 해볼 수가 있겠죠? 그래서 이번에 관련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한글에서 기능을 풀어주는 방법과 자료 자체의 설정 값을 바꿔주는 방법이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한글문서 읽기전용이 되었느냐에 따라 적용해야 할 과정도 달라지게 되겠지만, 한글파일 읽기전용의 방식을 모르겠다면, 그냥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하며 한글 읽기전용 해제를 해주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에 적었으니 혹시 한글 읽기전용 해제 문서 파일변경을 해보고 싶었지만 절차를 몰랐다면 읽어주세요!



▼ 우선 파일의 설정으로 읽기만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 풀어주는 과정부터 얘기해볼게요. 자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을 클릭합니다.



▼ 추가 화면이 열리면 하단의 특성에 있는 체크를 풀어주세요. 그럼 파일의 속성이 바뀝니다. 간단하죠?



▼ 프로그램 기능도 얘기를 해보자면, 자료를 실행하고 보안 카테고리에 있는 설정 항목을 눌러주세요. 자세한 위치는 이미지에 표시했습니다.



▼ 암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왔을 땐, 최초 편집자가 지정해둔 암호를 적어주면 됩니다.



▼ 반대로 얘기를 하자면 최초 지정된 암호를 모른다면, 배포용 상태를 풀 수가 없어요. 그러니 미리 암호를 파악해두셔야 합니다.



▼ 물론 절대로 풀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람 전용이 된 상태를 간단히 풀 수 있다면, 애초에 기능을 활용할 이유가 없죠?



어쨌든, 이렇게 작업하면 됩니다. 팁에 불과했지만 보탬이 되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