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타임의 공유기를 초기화하고 아이피타임의 리셋 후 설정
와이파이 신호를 뿌려주는 장치라 해도 여느 장치와 마찬가지로 사용을 하다 보면 오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오류를 잡을 수 있는 가장 깔끔하고 확실한 방법은 역시 처음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죠. 고로 ip타임 공유기 초기화 방법을 알면 대부분의 오류는 잡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나 접속 암호를 잊어버린 경우에도 아이피타임 초기화를 통해 모든 ip타임 공유기 설정을 되돌리면 되는데 어쨌든 아이피타임 리셋을 할 땐 과정을 알아두어야 하며 아래 참고하실 수 있는 내용들을 적어두었으니 필요할 때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두에서 엄청 뜸을 들였지만 사실 별 것 없습니다. 장치에서 CPU에 불이 들어오도록 전원을 연결해두고 RST라 적힌 버튼을 꾹 눌러주면 됩니다.
모델 종류에 따라선 뾰족한 물건으로 버튼을 눌러주어야 할 수도 있으며 누르고 있으면 어느 순간 CPU의 불이 빠르게 깜빡일 것입니다. 그럼 버튼에서 손을 떼고 기다리면 아이피타임 초기화는 완료가 됩니다. 엄청 간단하죠?
리셋이 완료되면 PC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주고 브라우저를 실행한 뒤 주소창에 [192.168.0.1]를 입력합니다. 그럼 세 가지 버튼이 페이지에 나열되는데 왼쪽에 있는 관리도구를 눌러서 기본적인 ip타임 공유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세부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내용들을 기호에 맞게 바꿔줄 수 있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세팅은 역시 암호 지정이라 할 수 있죠? 그래서 암호 세팅을 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왼쪽에서 기본 설정의 하위 메뉴에 있는 무선 설정 및 보안을 누르고 우측에서 암호화 방식을 권장 항목을 바꾼 뒤 암호를 지정해주면 됩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적용을 클릭해야 반영이 됩니다.
혹시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할 때 필요한 계정을 맞추고 싶다면 왼쪽에서 [고급 > 시스템 관리 > 관리자] 탭을 순서대로 접근하고 계정 및 암호를 지정한 다음 적용을 눌러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ip타임 공유기 초기화를 해주는 과정을 다뤄봤는데 그저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길게 늘린 글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께서 필요로 하던 정보와 조금은 일치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