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다른 사람이 만든 이미지를 받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직접 이미지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죠? 이럴 땐 관련 프로그램을 구하고 기능을 활용해야 하는데 다양한 도구가 있지만 기왕이면 깔끔하게 쓸 수 있는 툴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에 제가 몇 가지 프로그램을 써보며 가장 과정이 깔끔했다고 느낀 툴을 소개해보려 하는데 iso 파일 만들기를 하고 싶었지만 적당한 도구를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 아래에 적어둔 글을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깔끔하게 핵심부터 얘기를 하자면 저는 인프라 레코더라는 툴을 써서 만들기를 할 것을 권장합니다. 기능을 사용하는 것에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제휴 서비스도 없어서 엄청 깔끔하게 쓸 수 있죠. 물론 안정성도 충분한 툴입니다.
혹시 iso 파일 만들기를 할 때 제가 언급한 툴을 써보고 싶다면 [infrarecorder.org]를 방문해서 오른쪽에 있는 다운로드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됩니다. 혹시 파일을 구하려 다른 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이 귀찮다면 아래 제가 올려둔 파일을 클릭해서 받으셔도 됩니다.
ir053_portable.zip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세부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그룹의 항목을 비트에 맞게 고려해서 클릭하고 받으면 됩니다. 간편하게 쓰고 싶다면 설치 과정이 없는 포터블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혹시 설치하는 버전을 선택하신 분들이라면 파일을 실행하고 다음을 누르며 과정을 넘기기만 하면 됩니다. 제휴 서비스가 없으니 안심하고 넘기셔도 됩니다.
좌우간 프로그램을 실행한 다음에는 여섯 개의 메뉴가 나열되어 있는데 iso 파일 만들기를 할 땐 오른쪽 아래에 있는 [Read Disc]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제 남은 과정은 원본이 있는 드라이브를 선택해주는 것과 이미지를 저장할 경로를 지정한 뒤 기다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딱히 어렵거나 까다로운 부분은 없으니 이 정도의 정보만 있으면 무난하게 iso 파일 만들기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여담으로 이번 글을 통해서 소개하게 된 프로그램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판단하고 소개를 한 것이며 최선의 답이라 장담을 할 수는 없습니다. 예컨대 울트라 ISO와 같은 툴을 쓰는 분들도 많죠. 그러니 하나의 팁 정보라 여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