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의 기능만 활용을 해도 얼마든지 PC의 자료를 옮길 수 있지만 용량이 큰 자료를 가급적 빠르게 옮기고 싶을 땐 아무래도 전용 도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있는 툴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제가 평소 사용하고 있는 툴이 아니어서 자세한 활용 방법을 알려드리기는 어렵겠지만 teracopy를 구하고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 정도는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관련 글을 적었으니 혹시 필요하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마찬가지라 할 수 있겠지만 이번 정보의 주제가 되는 툴도 가장 깔끔하게 받는 방법은 공식 루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의 주소는 [codesector.com/downloads]죠. 고로 적어둔 주소를 브라우저에 적고 엔터를 눌러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며 영문으로 작성된 페이지가 뜨면 필요한 툴의 우측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되는데 혹시 클릭해야 할 위치를 모르겠다면 올려둔 이미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T-C.exe베타 버전과 공식 배포 버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사용자에겐 공식 배포 버전의 teracopy를 선택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프로그램을 구하려 다른 곳을 찾아가는 것이 귀찮고 개인이 공유하는 파일도 다운로드를 하실 수 있다면 저도 위쪽에 파일을 올렸으니 클릭해서 받으면 됩니다. 물론 업로드를 하기 전에 제가 쓰는 백신으로 스캔을 해봤으며 아무런 이상이 없는 파일이었습니다.
좌우간 파일을 받았다면 실행해서 teracopy의 사용 준비를 해줄 순서인데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해당 툴을 깔아봤지만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냥 보통의 프로그램과 같은 방법으로 설치를 해주면 되니 설명할 부분이 없군요.
각설하고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옮겨주는 도구의 종류와 사용 준비에 관한 얘기를 해봤는데 부족한 글이었지만 teracopy를 쓰고 싶을 때 참고가 가능한 수준의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더 요긴한 내용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